오늘은 2021 마세라티 르반떼 포토 마세라티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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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를 추구하는 마세라티 역시 매력적인 SUV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로 마세라티 르반떼가 그 주인공입니다
르반떼의 체격은 대형 SUV로 불리기 충분합니다전장과 전폭, 전고가 각각 5,020mm, 1,970mm, 1,695m이며 휠베이스 역시 3,004mm로 일반적인 르반떼와 동일하며 더불어 공차중량 역시 사양에 따라 약 2.2~2.3톤에 이르고 있습니다
사양에 따라 워낙 다양한 디테일을 갖고 있는 르반떼는 기본적으로 체급 대비 날렵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특유의 대담한 프론트 그릴, 독특한 분리형 구성을 갖춘 헤드라이트, 그리고 유려한 차체 실루엣과 큼직한 휠들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후면 디자인은 마세라티의 최신 디자인이 반영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곡선의 실루엣 등이 마련되었으며 각종 소재를 활용한 각종 디테일과 제법 큼직한 리어 스포일러 등이 마련되어 고성능 SUV의 가치를 완성합니다
실내 공간은 호방하고 넉넉한 모습이고 고급스러운 가죽과 화려한 색채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뿐 아니라 사양에 따라 다채로운 소재, 디테일 등을 곳곳에 더해 감각적인 매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역시 한층 개선되었습니다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차량이라 절대적인 공간이 그리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1열은 충분한 여유를 줄 뿐 아니라 2열 역시 ‘패밀리카’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다만 적재 공간은 580L로 다른 차량에 비해 그리 여유로운 편은 아닙니다
워낙 다양한 라인업을 갖고 있는 만큼 가격의 범위도 상당히 넓고 350마력의 ‘르반떼’가 1억 3,610만원부터 1억 4,610만원에 이르고 430마력의 르반떼 S는 1억 7천만원대, 그리고 580마력의 하이엔드 사양인 르반떼 트로페오는 2억 3,910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마세라티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Q4 올 휠 드라이브’는 일반적인 주행 상황에서는 후륜에 100%의 토크를 전달합니다
차체 무게는 2.2t에 달하지만 넉넉한 성능 덕에 주행 시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르반떼 다른 모델들에 비해서는 50㎏가량 가볍습니다 마세라티에 따르면 르반떼 GT 하이브리드의 섀시는 높은 강성, 낮은 무게 중심을 구현하는 것과 더불어 차체 무게도 줄였다고 합니다 도어와 보닛, 트렁크에 초경량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는 등 경량 소재를 두루 사용했습니다
차량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노멀(Normal) 모드가 기본으로 적용되는데 스포츠와 오프로드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스포츠 모드를 선택하면 서스펜션 높이가 한 단계 낮아지면서 주행 안정성이 더 높아집니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는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을 통해 차고 높이를 여섯 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도 개선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고속도로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어느 도로에서든 활성화시켜 최대 시속 145㎞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차선 중앙을 유지하고 설정된 속도에 맞춰 주행하도록 해줍니다
CO2 배출량은 유럽 WLTP 기준 가솔린 모델보다 20%, 디젤 모델보다 8% 줄었습니다. 공인 연비는 리터당 7.9㎞입니다
2021년 말에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르반떼 GT 하이브리드’가 국내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이어서 보통의 하이브리드 모델보다는 배터리 용량이 적지만, 고배기량 엔진에 웅장한 배기음을 자랑하는 마세라티로서는 큰 변화입니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의 외관은 기존 르반떼와 거의 비슷하며 C필러(뒷문과 뒷유리 사이에서 차량 지붕을 받쳐 주는 기둥)에 부착된 삼지창 모양의 로고와 브레이크 캘리퍼를 파란색으로 해 친환경차입니다
차체 측면의 에어 벤트(공기를 배출하거나 유입하는 구멍)도 테두리를 파란색으로 둘렀는데 실내 가죽 스티치와 헤드레스트에 수놓아진 로고도 모두 같은 파란색입니다 차체 크기는 전장(차 길이) 5020㎜, 전폭(차폭) 1970㎜, 전고(차 높이) 1695㎜입니다
내부에는 해상도와 그래픽이 개선된 8.4인치 크기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인데 예전에 마세라티 차량에 탑재됐던 디스플레이는 시인성이 떨어져 ‘옥에 티’라고 생각될 정도였으나, 새롭게 탑재된 스크린은 시인성이 좋고 터치도 부드러운 편입니다
실내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화려한 외관과는 다르게 깔끔했고 실용성이 돋보입니다. 불필요한 장식은 걷어냈지만 질 좋은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계기판의 속도계나 엔진 회전계는 아날로그 방식이지만 연비 등을 표시하는 그래픽은 이전 모델 대비 선명해졌습니다 중앙 스크린 밑에 공조 버튼 등을 간결하게 배치해 조작이 간편한데 다만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오토홀드(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도 차가 멈춰있는 기능)가 없는 것은 아쉽가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마세라티는 배기음으로 유명한 브랜드인데. 배기음을 디자인하는 엔지니어들을 주축으로 피아니스트, 작곡가 등이 참여해 배기음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도 하이브리드 모델이지만 마세라티 특유의 배기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배기가스 흡입관의 기류를 조절하고 공명기를 활용해 브랜드 특유의 배기음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앞서 출시된 기블리 하이브리드와 비교해도 배기음을 더욱 시원하게 내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내연기관 모델의 웅장한 배기음과 비교한다면 다소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는 4기통 2.0L 가솔린 엔진과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해 최고 출력 330마력, 최대 토크 45.9㎏·m의 성능을 냅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245㎞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6초다. 변속기는 ZF사의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습니다
르반떼의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배터리와 더불어 벨트 스타트 제너레이터(BSG), e-부스터 등으로 구성됩니다. SUV임에도 차체가 좌우 또는 상하로 흔들리는 느낌 없이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보여주며 48V 배터리를 차량 후면에 배치하는 등 전후 무게 배분에도 신경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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