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가 있다면 미국 프리미엄 국가대표는 링컨이 있습니다 링컨은 그러나 국내 수입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 2010년대 들어 SUV 바람이 불 때도 MKC와 MKX로 눈길을 끌었지만 독일 SUV보다는 판매대수가 적었습니다 . 미국 SUV는 덩치만 크고 투박하며 기름도 많이 먹는다는 편견이 작용해서이기도 하며 . '기름먹는 하마'라는 오명도 있습니다 링컨 노틸러스 자동차는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브랜드명으로 삼은 포드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링컨은 1917년 탄생 이후 미국에서 '성공한 사람의 타는 고급차'의 아이콘입니다 링컨은 이에 'MK' 작명법을 버리고 새로운 이름을 넣거나 기존 제품을 부활시키는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