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타이칸은 2020년에 인도가 시작돼 국내에서는 테슬라만큼 오래된 수입 전기차입니다. 타이칸 기본 모델의 출고가가 1억2380만원에서 시작하는데도 꾸준한 인기를 끄는 중입니다 환경부 인증 완충시 주행가능 거리가 300㎞도 되지 않아 우려 목소리가 많았지만, 인증 주행거리보다 더 긴 실주행거리와 270kW급 초고속 충전 등 성능을 내세워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조건이 맞을 경우 배터리 잔량 5%에서 80%까지 22분30초내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타이칸의 성공에 포르쉐코리아는 고성능 버전인 타이칸 4S, 타이칸 터보를 차례로 출시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10월엔 왜건의 무덤이라 불리는 국내 시장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도 출시했습니다 2021 포르쉐 타이칸’ 4S 모델로 최고출력 490마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