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제원 가격 알아보기

 

 

 

하이브리드 차량은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의 원리가 합쳐진 것으로 두 가지 동력으로 구동되는 친환경 차량으로 연소되는 휘발유를 줄여 연비를 향상시킵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도 하이브리드와 순수 전기차를 놓고 인프라 형성 등 현재 시점을 고려했을 때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인 하이브리드자동차를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할 때 하이브리드의 장점은 출력, 연비, 정숙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기 및 내연기관을 모두 사용해 연료 의존 감소, 탄소 배출량 감소에 더 먼 거리의 주행거리까지 실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순수 전기차가 자동차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지만 아직 전기차 충전시설, 주행거리, 가격 등에서 경쟁력을 갖추지 않고 있어 아직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대체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준중형차의 연비가 8~10km/L이지만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16~18km/L로 높습니다 또 전기 자동차와 같이 전기 모터를 사용해 동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엔진만 사용하는 자동차에 비해 출력과 적은 소음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혼다는 가장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지닌 업체로 꼽히는데 혼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역동성과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경쟁업체와 확실히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엔진과 모터 연결로 구현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직렬과 병렬, 직병렬 크게 세 가지로 구현됩니다 각 제조사들은 이 범위 안에서 정체성을 만들어오고 있다. 혼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i-MMD(Intelligent Multi Mode Drive)는 직병렬 하이브리드로 분류됩니다



혼다 i-MMD는 모터 2개가 마주보고 있습니다 하나는 엔진에 연결된 발전용, 나머지는 구동축에 연결된 구동용입니다 이 모터는 엔진 측에 연결된 록 업 클러치를 통해 연결 혹은 분리된다. 구조가 단순해 공간 패키징도 여유롭고 무게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직렬 하이브리드 성향이 드러나는 부분은 2.0리터 i-VTEC DOHC 엔진입니다 최고 출력 145마력, 최대 토크 17.8kg∙m의 엔진의 기본 역할은 충전입니다 
그러나 배터리 용량이 충분하고, 고속 주행 중이더라도 구동에 필요한 최소 토크가 모터 최대 토크인 32.1kg∙m보다 적은 경우에는 미련 없이 주된 구동 역할을 모터에 넘깁니다 이에 따라 ‘에너지 흐름도’를 보면 전기로 구동되는 영역이 넓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전면부는 크롬 장식을 더하고 와이드 오프닝 디자인과 바디 형상을 강조하는 싱글 프레임 프론트 그릴의 조화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의 19인치 휠 사이즈 업을 통해 존재감과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개선했습니다 차량 전면 및 후면에 블루 H 마크 엠블럼이 적용돼 하이브리드 상징성을 더했습니다

혼다 센싱은 스티어링 스위치 및 계기판 표시 화면을 개선하여 운전자가 보다 인지하기 쉽고 사용이 편리해졌습니다 또한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의 감속 정지 성능과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의 차로 추종 성능을 개선해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사이드미러의 인디케이터를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BSI)과 후진 중 후측방 접근을 감지하여 디스플레이에 경고를 알리는 크로스 트래픽 모니터(CTM)기능이 추가됐고, 저속에서 전, 후방의 근거리 외벽을 감지, 부주의에 의한 충돌 회피를 돕는 저속 브레이크 컨트롤 또한 새롭게 도입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뒷좌석 승객 방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벨트 착용을 유도하는 뒷좌석 시트 및 안전벨트 리마인더도 신규 탑재되었습니다 1열 통풍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후진 하향 아웃사이드 미러, 와이퍼 결빙 방지 장치, 10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유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편의사양도 대거 추가되었습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투어링 단일 트림으로
4650만원 입니다